- 게임 중심 네트워크 로닌(RON)이 브릿지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 로닌 네트워크는 브릿지의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를 업데이트할 계획이 없으며, 브릿지 기능과 유지 보수를 전문 브릿지 솔루션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했다.
- 로닌 브릿지는 지난달 해커 공격으로 1200만달러(약 161억원)를 탈취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임 중심 네트워크 로닌(RON)이 브릿지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브릿지란 이종 블록체인을 연결해 토큰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말한다.
4일 로닌 네트워크는 X(옛 트위터)를 통해 "로닌 브릿지가 재가동됐다. 로닌 커뮤니티와 블록 검증자들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로닌 네트워크는 "브릿지의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를 업데이트할 계획은 아직 없다"면서 "우리는 브릿지 기능과 유지 보수를 전문 브릿지 솔루션으로 전환해 처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로닌 브릿지는 해커의 공격을 받아 약 1200만달러(약 161억원)를 탈취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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