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 글로벌 결제 기업 마스터카드가 가상자산 결제 네트워크 머큐리오와 파트너십을 맺고 유럽에서 가상자산 직불카드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 해당 직불카드는 비트코인(BTC) 등 주요 가상자산 결제를 지원하며, 유럽의 1억개가 넘는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 마스터카드는 지난달 메타마스크 지갑을 통한 직불카드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비투미, 리리움, 메르카도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거래소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글로벌 결제 기업 마스터카드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결제 네트워크 머큐리오와 파트너십을 맺고 유럽에서 가상자산 직불카드를 출시했다.
5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스터카드는 머큐리오와 파트너십을 맺고 유로화에 기반한 가상자산 직불카드를 출시했다. 해당 카드는 비트코인(BTC) 등 결제를 지원하며 유럽의 1억개가 넘는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앞서 마스터카드는 지난달 메타마스크 지갑을 통한 직불카드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파일럿에는 비투미, 리리움, 메르카도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거래소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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