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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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 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ETF 11개는 7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파사이드 인베스터 데이터에 따르면, 총 2억1100만달러가 전날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의 가격 약세로 인해 ETF 자금도 유출이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미국에 상장된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11개는 7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6일(현지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 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총 2억1100만달러(약 2800억원)가 순유출됐다. 이날 피델리티의 현물 ETF인 FBTC는 1억4950만달러가 유출되며 가장 큰 순유출 규모를 기록했다. 비트와이즈 BITB는 3000만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는 2320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최근 비트코인이 5만6000달러 부근에서 약세를 보이자 ETF 자금도 다소 유출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BTC 가격은 이날 13시 32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0.82% 내린 5만66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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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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