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인 크리스토퍼 월러가 조기 금리 인하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월러 이사는 노동시장이 둔화되고 있지만 악화되지 않았다는 최근 데이터를 언급했다.
- 이러한 판단은 향후 정책 결정에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이사인 크리스토퍼 월러(Christopher Waller)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가오는 회의에서 금리를 낮추기 시작할 때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적절한 순간이 오면 조기 금리 인하를 지지할 것"이라며 "지난 3일간의 데이터는 노동시장이 둔화되고 있지만 악화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이러한 판단은 향후 정책을 결정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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