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는 "코인베이스의 비트코인(BTC) 현물 거래량 도미넌스가 BTC 현물 ETF 출시 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 주기영은 "강세 사이클이 지속되려면 미국 수요 반등이 필요하며, 이는 4분기에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확신할 수 없다"고 전했다.
- 그는 "현 시점에서 우리는 사이클 중반에 위치해 있으며, 리테일 버블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최고경영자(CEO)가 7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코인베이스의 비트코인(BTC) 현물 거래량 도미넌스가 BTC 현물 ETF 출시 전 수준으로 돌아왔다"며 "강세 사이클이 지속되려면 미국 수요 반등이 필요하며, 자신은 이러한 반등이 4분기에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틀릴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아직 사이클 중반에 위치해 있으며, 리테일 버블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BTC는 7일 18시 02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으로 전일 대비 2.46% 하락한 5만44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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