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events
로고와 STAT 라이브
STAT 라이브

엘리자베스 워렌, 가상자산 인사들 비판…"존 디튼에 돈 퍼붓고 있다"

기사출처
진욱 기자
공유하기
  • 엘리자베스 워렌은 존 디튼 변호사에게 가상자산 인사들이 기부를 통해 맹목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 윙클보스 형제는 존 디튼 변호사를 지원하는 슈퍼팩에 약 100만 달러를 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 찰스 호스킨슨브래드 갈링하우스 등 주요 가상자산 인사들도 존 디튼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가상자산(암호화폐) 비판론자인 엘리자베스 워렌이 경선상자산(암호화폐) 비판론자인 엘리자베스 워렌이 총선을 앞두고 가상자산 인사들을 비판했다. 경쟁자인 존 디튼 변호사에 가상자산 인사들이 맹목적인 지지를 보낸다는 이유에서다.

9일(현지시간) DL뉴스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워렌은 지지자 서한을 통해 "존 디튼의 광고에 자금을 제공한 사람들은 윙클보스 형제와 같은 가상자산 투자자들이다"라며 "그들은 내가 업계에 공정한 규제 도입을 제기한 데에 화가 나 있고 기부를 통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윙클보스 형제는 존 디튼 변호사를 지원하는 슈퍼팩에 100만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이밖에도 찰스 호스킨슨 에이다(ADA) 창립자,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XRP) 최고경영자(CEO) 등도 존 디튼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정책
publisher img

진욱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