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게임 블록체인 오아시스(OAS)가 SK플래닛과 협력해 한국 시장 진출을 도모한다고 전했다.
- SK플래닛은 2800만명의 사용자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수백만의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SK플래닛은 오아시스의 밸리데이터 역할을 하게 되며, 사용자들은 SK플래닛의 노드에 OAS토큰을 스테이킹할 수 있게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일본의 게임 블록체인 오아시스(OAS)가 SK플래닛과 협력해 한국 시장 진출을 도모한다.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오아시스는 "SK플래닛은 2800만명에 달하는 사용자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수백만의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아시스 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이번 파트너십이 체결됨에 따라 SK플래닛은 오아시스의 검증자(밸리데이터) 역할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용자들은 SK플래닛의 노드에 OAS토큰을 스테이킹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SK플래닛의 디지털 월렛 업튼 스테이션(UPTN Station)에 오아시스 허브가 도입될 예정이다.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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