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 1700억달러 돌파로 가상자산 시장에 강세 가능성 전해.
-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2022년 11월 이후 최대 규모 밝혀.
- 스테이블코인 자금 유입 증가는 시장에 매수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 전해.
사진 = 셔터스톡
최근 테더(USDT) 등 스테이블코인의 시가총액이 1700억달러를 돌파했다.
11일 탈중앙화금융(디파이) 대시보드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의 시가총액은 1703억13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 11월 이후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스테이블코인에 자금 유입이 증가하면서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전체에 강세가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통상적으로 스테이블코인 발행량과 보유량 증가는 시장에 매수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어 강세 신호로 여겨진다. 반대의 경우 가상자산에 대한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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