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8월 PPI, 전월比 0.2%↑…예상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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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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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2% 상승해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전했다.
- 근원 생산자물가 또한 전월 대비 0.3% 상승해 시장의 전망치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 건으로 시장 예상을 상회했으며 이는 고용시장의 과열이 식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미국의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했다.
12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미국의 8월 PPI는 전월보다 0.2% 상승했다. 이는 다우존스의 예상치인 0.1% 상승보다 높은 수치다.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 또한 전월 대비 0.3% 오르며 시장의 전망치(0.2%)를 웃돌았다.
같은 시간 발표된 지난주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건으로 시장 예상치인 22만7000건을 상회했다. 지난주 수정치(22만8000건)보다도 높았다.
2주 연속 실업수당을 청구한 계속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85만건으로 시장 예상치와 부합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미국의 노동시장 과열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증가한 것은 실업자가 증가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는 고용시장의 과열이 식고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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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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