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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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에 따르면 브라질, 나이지리아, 터키, 인도네시아 등의 신흥 시장에서 응답자의 약 69%가 법정화폐를 스테이블코인으로 환전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들 응답자 중 39%는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전했다.
- 이러한 사용자들은 달러 기반 은행 서비스보다 스테이블코인이 효율적이고 정부 간섭 가능성이 낮아 선호한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가상자산 전문 투자사 브레반하워드 디지털과 가상자산 벤처캐피털(VC) 캐슬 아일랜드 벤처스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스테이블코인이 신흥 시장 내 일상적 금융 활동에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브라질, 나이지리아, 터키, 인도네시아 등 국가 2500명 가상자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69%가 법정화폐를 스테이블코인으로 환전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나아가 응답자 중 39%는 스테이블코인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스테이블코인이 달러로 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효율적"이라며 "정부 간섭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선호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테이블코인은 테더(USDT)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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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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