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뱅크먼 프리드(SBF)가 사기 유죄 판결에 대해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 그는 사건을 감독한 판사가 자신에게 부당한 편견을 적용했다고 주장하며 재심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 미국 법원은 이전에 SBF에게 110억달러 이상의 자금 몰수와 징역 25년 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뉴욕타임스(NYT)를 인용해 가상자산 거래소 FTX 창업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가 사기 유죄 판결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항소를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재심을 요청, 자신의 사건을 감독한 판사가 자신에게 부당한 편견을 적용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미국 법원은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설립자에 110억달러 이상의 자금 몰수를 명령했으며 징역 25년 형을 선고했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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