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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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장기 보유자가 시장에서 매도세를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전했다.
- ETF가 비트코인 시세를 반복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는 블랙록을 비롯한 여러 기관 투자자에 의해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코인베이스가 블랙록을 위한 비트코인 차용증을 쓸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으며, 이는 시세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BTC) 장기 보유자가 시장에서 매도세를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선임 ETF 애널리스트는 블랙록과 코인베이스가 시장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루머에 대해 "(ETF가 아닌) 본래 장기 투자자들이 매도자가 되고 있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실제로는 그렇다"면서 "콜(매수)은 블랙록을 비롯한 상장지수펀드(ETF)에서 나오고 있다. ETF는 비트코인 시세를 반복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LFG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코인베이스가 블랙록을 위한 (비트코인) 차용증을 쓸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라며 "이는 비트코인 시세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발추나스는 "이같은 루머가 뜨는 이유는 사람들은 장기 투자자가 매도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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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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