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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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4억3600만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했다고 코인셰어즈가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 유입 자금의 대부분은 비트코인(BTC) 투자 상품에서 발생했으며, 이는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진 것과 연관이 있다고 전했다.
- 반면, 이더리움(ETH) 투자 상품에서는 1900만달러의 순유출이 나타났으며, 이는 덴쿤 업데이트 이후 레이어1 수익성 우려가 원인으로 언급됐다.
사진 = 코인셰어즈 보고서 캡쳐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서 4억3600만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운용사 코인셰어즈는 '주간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 자금 흐름' 보고서를 통해 지난주 "비트코인을 비롯한 다수 상품에서 자금 유입은 순유입으로 전환됐다"면서 "미국 중앙은행(Fed)의 빅컷(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고 자금 유입은 급증했다"라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유입 대부분은 비트코인(BTC) 투자 상품에서 발생했다. 비트코인은 지난주 4억3600만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의 하락에 베팅하는 숏비트코인 투자 상품은 85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이더리움(ETH)은 1900만달러 순유출이 발생했다. 보고서는 "이더리움은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더리움은 (지난 3월) 덴쿤 업데이트 이후 레이어1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자금 유입) 유출을 촉발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솔라나(SOL) 관련 상품에는 380만달러의 유입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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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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