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적인 금 지지자이자 비트코인(BTC) 회의론자인 피터 시프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피터 시프는 X(구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에 대한 지지 이유로 "그들이 계속해 트럼프를 압박하려 한다는 사실"을 꼽았다.
- 비인크립토는 피터 시프와 트럼프가 가상자산 및 비트코인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프가 공식 지지를 선언한 점을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대표적인 금 지지자이자 비트코인(BTC) 회의론자인 피터 시프 유로 퍼시픽 캐피탈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피터 시프 최고경영자(CEO)는 16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그들이 계속해 트럼프를 압박하려 한다는 사실 자체가 그에게 투표할 충분한 이유"라고 전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는 이와 관련해 "대표적인 비트코인 회의론자인 피터 시프가 트럼프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라며 "피터 시프와 도널드 트럼프가 가상자산 및 비트코인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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