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트릭 맥헨리와 신시아 루미스 의원은 가상자산 규제법안이 올해 안에 통과될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 루미스 의원은 법안이 연기될 경우 2025년 후반까지 지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루미스 의원은 유럽이 이 분야에서 미국보다 앞서 있다고 덧붙였다.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 패트릭 맥헨리와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는 올해 안에 가상자산 규제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해당 법안을 올해 내 통과해야 하는 우선 처리 법안으로 포함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시아 루미스는 이와 관련해 "법안 추진이 다음 회기로 미뤄지면 2025년 후반으로 지연될 것"이라며 "더는 기다릴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럽이 우리보다 훨씬 앞서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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