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텔로스가 자체 가상자산 거래소 '텔로스 X'를 내년 1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텔로스 X는 바이낸스 링크 프로그램과 협력하여 출범하며, TLOS 토큰이 메인 거래 페어로 사용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 텔로스 X 출시에 대한 소식으로 TLOS 토큰의 가격이 11.79%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 텔로스 X 캡쳐
블록체인 플랫폼 텔로스(TLOS)가 자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텔로스 X'를 출시할 예정이다.
19일 텔로스는 X(옛 트위터)를 통해 "텔로스 재단은 바이낸스 링크 프로그램과 협력해 새로운 가상자산 거래소 텔로스 X를 출범할 것"이라며 "텔로스 X는 우리 네트워크의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며 토큰 유동성도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텔로스 X는 내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또 TLOS 토큰은 메인 거래 페어로 사용될 전망이다. 텔로스는 다수 프로젝트가 해당 플랫폼의 런치패드를 통해 쉽게 상장하고 투자 노출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TLOS 가격은 이날 16시 24분 코인마켓캡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11.79% 급등한 0.25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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