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 분석가 arndxt는 가상자산 시장이 바닥에 근접하고 있으며, 이달 말부터 상승 모멘텀이 구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 그는 올해 비트코인(BTC)의 수익률을 초과한 알트코인이 단 42개에 불과하다는 분석을 전했다.
- 다가오는 여러 프로젝트의 토큰공개이벤트(TGE)가 가상자산 시장에 가치를 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arndxt 엑스 캡쳐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은 바닥을 다지고 있고 내달부터 상승장에 돌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시장에선 비트코인(BTC)의 수익률이 대다수 알트코인을 압도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분석가 arndxt는 X(옛 트위터)를 통해 "가상자산 시장은 바닥에 근접했고 투심도 약하지만 이달 말부터 (상승) 모멘텀이 구축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분석가는 "올해 비트코인의 수익률을 초과한 알트코인은 단 42개에 불과했다. 비트코인 보유자들은 기뻐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특히 상승률 상위 15개 코인 중 11개는 밈코인으로 나타났다.
그는 "곧 시장에 벤처 투자자금이 들어올 것"이라면서 "다가오는 여러 프로젝트의 토큰공개이벤트(TGE)는 가상자산 시장에 가치를 더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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