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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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은 최근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이후 1~3개월 단기 투자자의 평균 매수 단가에 근접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밝혔다.
- 크립토퀀트의 분석에 따르면 단기 투자자의 비트코인 평균 매수 단가는 6만1807달러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 분석가는 과거 비트코인이 단기 투자자의 매수 단가를 돌파하지 못한 경우 약세 추세가 나타났다고 덧붙이며 해당 가격대의 모니터링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사진 = 크립토퀀트 퀵테이크 캡쳐
미국의 금리 인하에 상승세를 보인 비트코인(BTC)은 단기 투자자의 평균매수단가(평단가)에 근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아보카도 온체인(Avocado_onchain) 분석가는 퀵테이크 리포트를 통해 "최근 미국 중앙은행(Fed)가 '빅컷'(0.5%포인트 인하)을 단행한 이후 비트코인은 1~3개월 단기 투자자의 평단가를 돌파하려 시도하고 있다"면서 "단기 투자자의 평단가는 중요한 지지선과 저항선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1~3개월 단기 투자자의 비트코인 평단가는 6만1807달러로 추정된다.
분석가는 "과거 비트코인이 단기 투자자의 평단가를 돌파하지 못한 경우 약세 추세를 보였다"면서 "해당 가격대는 향후 방향을 결정지을 수 있어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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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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