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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일본은행,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 동결
진욱 기자
- 일본은행이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해 시장 전망과 일치했다고 전했다.
-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의 향후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언급이 주목되고 있다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우에다 총재가 올해 12월 또는 내년 1월에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20일 일본은행이 연 0.25%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일본은행은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연 0.25%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시장 전망과 부합했다.
관건은 일본의 향후 금리 인상 여부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한 직후인 만큼 이날 오후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의 입장 발표에 눈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우에다 총재는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았다. 시장은 우에다 총재가 올해 12월 또는 내년 1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남기는 메시지를 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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