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 스탠다드차타드 소속 제프 켄드릭은 2025년 말까지 비트코인이 20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 그는 올해 미 대선 결과가 비트코인의 장기적 가격 상승세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금융 기업의 가상자산 커스터디 의무 회계 지침(SAB 121) 폐지 가능성이 비트코인의 상승세를 이끌 요소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계 대형 은행 스탠다드차타드 소속 디지털 자산 리서치 책임자인 제프 켄드릭(Geoff Kendrick)이 "11월 미국 대선에서 누가 승리하든 2025년 말까지 비트코인(BTC)이 20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대선에서 주 별로 치열한 경쟁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하지만 이는 비트코인의 장기적 가격 상승세에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금융 기업의 가상자산 커스터디 의무 회계 지침(SAB 121)이 폐지될 가능성 등이 이러한 상승세를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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