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투자자들, 오픈씨 상대 소송 제기…"NFT는 미등록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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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이영민 기자
- 미등록 증권 논란: 투자자들이 오픈씨에서 구매한 NFT가 부적법하다고 주장했다.
- 오픈씨가 NFT 거래 지원: 투자자 오도 가능성을 지적하며 무가치한 증권 매수 유도했다고 밝혔다.
- 법적 소송: 앤서니 슈나이더맨 등 두 투자자가 플로리다 연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의 대체불가능토큰(NFT) 투자자 두명이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앤서니 슈나이더맨 등 투자자 2인은 플로리다 연방 법원에 "BAYC, 크립토펑크 등 오픈씨에서 구매한 NFT는 불법적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가치가 없다"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어 "오픈씨가 NFT의 거래를 지원하는 것은 투자자들을 오도해 무가치하고 불법적인 미등록 증권을 매수하게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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