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상품에 3억2100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관련 상품에 2억8400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되었으며, 이는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에 의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전했다.
- 이더리움(ETH)의 경우 5주 연속 자금 유출세를 보이며 총 2900만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코인셰어즈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상품에 3억2100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운용사 코인셰어즈는 '주간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 자금 흐름' 보고서를 통해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2주 연속 자금 유입세가 발생했다. 이는 미국 연준(Fed)의 공격적 금리 인하에 의해 주도됐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설명했다.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것은 단연 비트코인 관련 상품으로 총 2억8400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하지만 최근 가격 움직임으로 인해 비트코인 공매도 관련 상품에도 자금 유입세가 발생했다.
이더리움(ETH)의 경우 5주 연속 자금 유출세를 보였다. 그레이스케일 신탁 상품에서 지속적 자금 유출세가 발생하면서 총 2900만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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