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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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록은 비트코인 ETF 운용사로서 커스터디 담당자인 코인베이스에 고객 자산 인출을 12시간 내 처리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 블랙록이 제출한 SEC 신고 문서 수정안에는 요구된 최소 잔액이 확인될 경우 코인베이스가 12시간 내에 디지털 자산을 고객의 공개 블록체인 주소로 인출한다고 명시돼 있다고 전했다.
- 이러한 요청은 고객 자산의 신속한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 블랙록이 커스터디 담당자인 코인베이스에 공식 수정안을 통해 고객 자산 인출을 12시간 내 처리해달라고 요청했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블랙록이 제출한 SEC 신고 문서 수정안에는 "요구된 최소 잔액이 확인되면 코인베이스 커스터디는 고객 또는 고객의 공인 담당자에게 12시간 내 커스터디 계정에서 공개 블록체인 주소로 디지털 자산을 인출한다"라고 명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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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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