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어 中도 경기 부양책…글로벌 시장 낙관론 가상자산에도 호재"
PiCK
#거시경제#시장전망
이영민 기자
- QCP는 중국 중앙은행(PBoC)의 공격적 경기 부양책 발표로 원자재 가격 및 가상자산 시장에 긍정적 반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중국은 지급준비율(RRR)을 50bp 인하하며 1조위안의 장기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 QCP는 미국 연준의 50bp 인하와 중국의 강력한 정책 움직임이 단기적 자산 가격에 강력한 상승 물결 원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에 이어 중국도 경기 부양책을 발표하면서 글로벌 시장 낙관론이 팽배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벤처 캐피털 기업 QCP는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미국에 이어 오늘 중국 중앙은행(PBoC)이 공격적 경기 부양책을 발표하면서 상하이종합지수는 4.15%의 랠리를 펼쳤다. 이로 인해 원자재 가격은 긍정적 반응을 보였으며, 브랜트유와 구리 모두 중국 소비 개선과 관련된 수요 기대치 증가를 반영해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다"라고 분석했다.
중국은 지급준비율(RRR)을 50bp 인하하며, 1조위안의 장기 유동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QCP는 "중국의 강력한 정책 움직임은 미국 연준의 50bp인하와 함께 단기적 자산 가격에 강력한 상승 물결 원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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