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주가가 올해 들어 119% 상승했다고 전했다.
- 같은 기간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IBIT)는 3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MSTR은 비트코인 보유 외에도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으나, IBIT는 직접적인 투자자 유입에 의존하고 있다고 전했다.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주가가 올해 들어 119% 상승한 반면, 블랙록의 비트코인(BTC) 현물 ETF인 IBIT는 3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MSTR 주가와 IBIT를 비교한 결과, MSTR이 3배 이상의 상승폭을 기록했다"라며 "MSTR은 비트코인 보유 외에도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MSTR은 부채와 주식 발행을 통해 자본을 유연하게 조달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IBIT는 직접적인 투자자 유입에 의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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