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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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7일 약 7조원 규모의 비트코인 옵션 만기가 도래하게 되어 단기적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 전했다.
- 옵션 만기 중 약 20%가 수익권에 있으며, 이로 인해 변동성이 심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있다 전했다.
- 비트코인의 최대 고통 가격이 현 시세보다 8% 낮은 5만9000달러로 설정돼 있어 잠재적인 하락 압력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 = 데리빗 캡쳐
58억달러(약 7조718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BTC) 옵션 만기가 오는 27일 도래하면서 변동성이 단기적으로 확대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2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루크 스트라이저스 데리빗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은 오는 27일 19시(한국시간) 58억달러 규모의 옵션이 만기된다. 시장에서 변동성이 촉발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만료되는 현재 비트코인 옵션 계약 중 20%는 수익권에 있고 이들의 움직임에 따라 변동성이 심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의 최대 고통 가격은 5만9000달러로 설정돼 있다. 릭 마에다 프레스토 리서치 분석가는 "최대 고통 수준은 5만9000달러로 현 시세보다 8% 정도 낮다"면서 "이는 옵션 만기일이 다가오면서 잠재적으로 하방 압력을 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통상적으로 코인 시세는 옵션 계약이 가장 많이 청산되는 가격대인 최대 고통 가격 방향으로 움직이는 특성이 있다. 현 시세와의 차이를 고려할 때 잠재적인 하락이 나타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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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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