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에서 두번째로 큰 거래소 뵈르제 슈투트가르트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2차 시장 거래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 뵈르제 슈투트가르트는 테스트 과정에서 중앙은행 자금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증권 거래 결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도이체 분데스뱅크의 트리거 솔루션과 연결되어 전통 유로 결제 시스템과 통합됐음을 강조했다.
독일에서 두번째로 큰 거래소 뵈르제 슈투트가르트가 유럽 중앙은행(ECB)와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2차 시장 거래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뵈르제 슈투트가르트는 "중앙은행 자금을 블록체인 기반 증권 거래 결제를 진행했으며, 결제 솔루션은 도이체 분데스뱅크의 트리거 솔루션과 연결돼 전통 유로 결제 시스템과 연결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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