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프로젝트가 9월 한 달 동안 총 6,3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며 전월 대비 32% 증가했다고 밝혔다.
-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가 4억 5,700만 달러를 확보하여 가상자산 생태계 투자의 71.5%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 탈중앙화 금융(DeFI) 분야의 투자는 5,8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55% 감소했다고 밝혔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스타트업이 지난 한 달 대규모 투자 유치를 성공해낸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크립토 슬레이트는 디파이라마 데이터를 분석해 9월 벤처캐피탈의 가상자산 투자 규가 전월대비 3% 증가한 6억5900만달러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해당기간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프로젝트와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가 많은 주목을 받았다.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프로젝트는 투자금 6300만달러를 유치, 투자규모가 전월대비 32% 크게 뛰었다. 이어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는 총 4억5700만달러를 확보, 전체 가상자산 생태계 투자의 71.5%를 차지했다.
반면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 분야 투자는 전월대비 55% 감소한 5800만달러에 그쳤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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