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금융 기관, 이더리움보다 솔라나 선호”

이더리움(ETH) 킬러를 표방하며 등장한 솔라나(SOL)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

4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가상자산(암호화폐) 은행 시그넘은 보고서를 통해 “솔라나에 대한 주요 금융 기관들의 견해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솔라나 브레이크포인트에서 다수 금융기관이 솔라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이같은 분석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최근 페이팔 임원은 한 행사에서 이더리움이 결제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은 아니라고 밝혔다”며 “일부 기관들은 낮은 비용과 빠른 트랜잭션이라는 장점을 가진 솔라나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