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에서 1억4700만달러가 유출되었으며, 이는 거시 경제 데이터가 예상보다 높은 수치를 보인 후 투자 심리가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했다.
- 비트코인 관련 상품에서는 1억5900만달러의 자금 유출이 있었으나, 비트코인 공매도 상품에는 280만달러의 자금 유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캐나다와 스위스가 강세 추세에 합류하며 각각 4300만달러와 3500만달러의 자금이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에 투입되었다고 전했다.
사진=코인셰어즈
지난주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에서 1억4700만달러의 자금이 빠져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운용사 코인셰어즈는 '주간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 자금 흐름' 보고서를 통해 "지난주 거시 경제 데이터가 예상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면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줄어들자 투자자들의 심리도 약해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비트코인(BTC) 관련 상품에서 무려 1억5900만달러의 자금 유출이 나타났으며, 비트코인 공매도 상품에는 280만달러의 자금 유입이 발생했다.
다중 자산 투자 상품에는 2900만달러의 유입이 발생했으며, 이번주까지 16주 연속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지역적으로는 캐나다와 스위스가 강세 추세에 합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는 4300만달러, 스위스는 3500만달러의 자금을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에 투입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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