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코인(WLD)이 아시아 및 라틴아메리카 채택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일본,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태평양과 라틴아메리카에서 사업 기회를 우선시한다고 강조했다.
- 여러 게임 퍼블리셔와의 협력을 통해 월드코인 기술을 플랫폼에 통합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픈AI의 최고경영자(CEO) 샘 알트먼이 공동 창립한 디지털 신원 프로젝트 월드코인(WLD)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지역 채택에 집중할 것이라는 발언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파비안 보덴슈타이너 월드코인 유럽 이사는 "월드코인은 세계 각 지역에서 큰 역동성을 보고 있으며, 가장 큰 사업 기회가 있는 일본, 말레이시아를 빌소한 아시아 태평양, 라틴아메리카 지역을 우선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월드코인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여러 유명 게임 퍼블리셔와 협력해 월드코인 기술을 해당 플랫폼에 통합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한국 블록체인 미디어 블루밍비트도 월드코인과의 협력을 통해 월드ID를 플랫폼에 통합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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