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 QCP는 10월의 강세 업토버 내러티브가 다시 기세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 미국의 비농업고용(NFP) 데이터와 같은 거시 경제적 요소가 시장 변동성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비트코인은 6만411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소비자물가(CPI) 데이터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비트코인(BTC)이 다시 정상적 상승 기조를 회복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가상자산(암호화폐) 벤처 캐피털 기업 QCP는 "10월의 강세 업토버 내러티브가 다시 기세를 얻게 됐다"라며 "불안한 출발이 있었지만, 추가 금리 인하가 예정돼 있는만큼 역사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업토버가 다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QCP는 "최근 미국의 강력한 비농업고용(NFP) 데이터를 비롯한 거시 경제적 원동력이 향후 시장 변동성의 열쇠가 될 것"이라며 "이번주 목요일 예정된 소비자물가(CPI) 데이터 등을 주의깊게 살펴봐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2.80% 상승한 6만411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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