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비트코인 채굴자 수익이 안정화되면서 채굴 관련 주식이 반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 매트릭스포트는 채굴업체들이 비트코인 보유량을 유지하며 매도 압력을 감소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 채굴 산업의 회복과 더불어 채굴주는 긍정적 전망을 보인다고 분석을 전했다.
지난 비트코인(BTC) 반감기 이후로 채굴자의 수익이 급감했지만 최근 안정화되고 있고 채굴주도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채굴자들은 지난 4월 반감기 이후로 채굴 수익이 일평균 7000만달러에서 3100만달러로 급감했다"면서도 "최근 이들 수익은 안정화되고 있고 채굴 주식은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트릭스포트는 "다수 채굴업체들은 비트코인 보유량을 홀딩하고 있어 (잠재적) 매도 압력을 감소시키고 있다"면서 "채굴 산업은 회복될 것으로 보이며 채굴주는 반등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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