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케미페이가 삼성페이를 통합해 사용자들이 가상카드를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 알케미페이는 173개국에서 다양한 가상자산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번 통합은 법정통화-가상자산 결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발전이라고 전했다.
법정통화-가상자산(암호화폐) 결제 게이트웨이 알케미페이가 가상자산 카드 서비스에 삼성페이 서비스를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8일(현지시간) 알케미페이는 공식채널을 통해 "이제 알케미페이 가상카드 사용자들은 카드를 삼성페이에 연결해 빠르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알케미페이는 지난 2017년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설립된 가상자산 결제 게이트웨이 플랫폼으로 173개국에서 온오프 램프, 크립토 카드, 웹3 디지털 뱅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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