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의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협력하여 연내 헤알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brl1'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이 스테이블코인은 브라질 국채로 뒷받침되며 이더리움과 폴리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해당 프로젝트는 일반 사용자들에게 암호화폐를 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관계자가 밝혔다.
브라질 가상자산(암호화폐) 기업들이 헤알화에 기반한 스테이블코인 brl1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9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브라질 가상자산 거래소 메르카도비트코인, 비트소, 폭스비트는 파트너십을 맺고 스테이블코인 br1l을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스테이블코인은 브라질 국채로 뒷받침되며 이더리움 및 폴리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발행될 전망이다.
파브리치오 토타 메르카도 비트코인 신규 사업 총괄은 "(스테이블코인 출시는) 주요 사업자들과 함께 일반 사용자에게 암호화폐를 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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