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용성 금융통화위원은 기준금리를 연 3.50%로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소수 의견을 밝혔습니다.
-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연 3.25%로 인하하며, 장 위원을 제외한 나머지 6명이 이에 동의했습니다.
- 금리 인하가 결정됨에 따라 금융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사진=한국은행 제공
장용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11일 금통위 통화정책 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소수의견을 피력했다.
이날 한은은 기준금리를 연 3.50%에서 연 3.25%로 인하했다. 이 결정에 장 위원을 제외한 6명이 동의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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