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 블랙록의 운용자산이 3분기 연속 성장세를 기록하여 11조4800억달러에 도달했다고 더코인리퍼블릭이 보도했다.
- 주식, 가상자산 시장의 랠리와 사모 시장 투자에 대한 고객 수요 증가가 성장의 주요 요인이라고 전했다.
- 블랙록은 포괄적 투자 플랫폼으로 공공 및 프라이빗 시장의 통합을 위한 지속적 서비스 확장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셔터스톡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등 상품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운용자산(AUM)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더코인리퍼블릭 보도에 따르면 블랙록의 운용 자산은 11조4800억달러로, 3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뤘다. 블랙록은 1년 전 9조1000억달러, 지난 2분기 10조6500달러의 AUM을 기록했다.
블랙록은 포괄적 투자 플랫폼으로 공공, 프라이빗 시장 통합을 위한 지속적 서비스 확장을 이뤄내고 있다.
매체는 "블랙록이 기록적 성장세를 이뤄낼 수 있었던 이유는 주식, 가상자산 시장 랠리, 사모 시장 투자에 대한 고객 수요 증가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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