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무려 4억700만달러가 유입되었다고 코인셰어즈가 전했습니다.
- 이 자금 유입은 다가올 미국 대선이 디지털 자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 미국 시장에서 대부분의 자금이 유입되었으며 비트코인(BTC)이 가장 많은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코인셰여즈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무려 4억700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운용사 코인셰어즈는 공식 미디움 채널을 통해 '주간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 자금 흐름' 보고서를 통해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의 자금 유입세가 회복됐다. 이는 통화 정책 전망보다는 다가올 미국 대선으로 인해 긍정적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이러한 추세는 최근 미국 부통령 토론과 그에 따른 여론 조사에서 디지털 자산을 더 지지하겠다는 의식의 전환이 발생하면서 일어났다"라고 설명했다.
예상대로 대부분의 유입은 미국에서 발생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4억600만달러, 캐나다에서 480만달러의 자금 유입이 발생했다.
가장 많은 유입이 발생한 상품은 비트코인(BTC)으로 4억1900만달러 자금이 관련 상품으로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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