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3,000을 돌파하며 마감됐으며, 이는 기업들의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결과라고 전했다.
- 엔비디아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2.43% 상승하여 올해 들어 주가가 186.6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JP모건체이스와 웰스파고의 호실적 발표와 가이던스 상향, 그리고 기술주들의 강세가 시장 전반의 상승세를 주도했다고 전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이틀째 강세를 보인 가운데,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4만3000을 돌파해 마감됐다. 기업들이 호실적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렸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알 대비 201.36포인트(0.47%) 오른 43,065.22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4.82포인트(0.77%) 상승한 5,859.85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59.75포인트(0.87%) 뛴 18,502.69에 각각 마감됐다.
이날은 미국의 공휴일인 ‘콜럼버스의 날’이었지만, 주식시장은 열렸다. 반면 채권시장이 휴장했고, 경제지표 발표도 없었다.
증시의 거래량도 적었지만, 주식시장 참여자들은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매에 임했다. 지난주말 실적 시즌을 연 JP모건체이스와 웰스파고가 호실적을 내놓고 가이던스(자체 전망치)를 올린 덕이다.
기술주들이 대체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엔비디아는 2.43% 상승해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시가총액이 장중 3조4000억달러를 넘어기도 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올해 들어 186.63% 상승했다.
위성 라디오 방송 서비스 기업 시리우스XM은 7% 이상 올랐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가 지난주 주식 360만주를 8700만 달러에 사들였다는 소식의 영향이다.
반면 캐터필러는 모건스탠리의 투자의견 하향으로 2%가량 하락했다.
업종별로 보면 에너지가 0.1% 하락했을 뿐 나머지 업종은 모두 올랐다.
기술과 유틸리티는 1% 이상 오르며 증시 전반의 상승세를 주도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1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마감 무렵 14%를 기록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76포인트(3.71%) 내린 19.70을 기록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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