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탠다드차타드는 비트코인이 미국 대선 전 사상 최고가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고 밝혔다.
- 분석가 제프 켄드릭은 상승 주기 모멘텀, 미국 재무부 수익률 곡선의 상황,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에 대한 시장 관심 회복이 주요 요인이라고 전했다.
- 또한 트럼프의 미국 대선 승리 확률 증가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금융 기업 스탠다드차타드(SC)가 비트코인(BTC)이 미국 대선 전 사상 최고가를 달성할 가능성 높다고 예측했다.
15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 분석가 제프 켄드릭은 "비트코인이 상승 주기 모멘텀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 재무부 수익률 곡선의 상황,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에 대한 시장 관심 회복, 트럼프의 미국 대선 승리 확률 증가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요인들이 결한돼 선거 전 사상 최고가인 7만3800달러로 치솟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망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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