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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7만달러 회복에 'FOMO' 심리 재확산

기사출처
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이 7만달러선을 다시 회복하며 시장에서 포모(FOMO)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 샌티먼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종식 가능성 발언과 유가 하락 흐름, 기관 투자 흐름이 낙관적인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맥밀린은 인플레이션 둔화,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 진전 등으로 비트코인8만달러 방향의 숏 스퀴즈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공포·탐욕 지수가 극단적 공포 구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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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비트코인이 7만달러선을 다시 회복하면서 시장에서 '포모(FOMO·기회를 놓칠 것에 대한 두려움)'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Santiment)는 비트코인 가격이 7만달러를 돌파한 이후 소셜미디어에서 낙관적인 투자 심리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샌티먼트는 엑스(X), 레딧, 텔레그램 등 가상자산 커뮤니티에서 긍정적인 언급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며 "군중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종식 가능성 발언과 유가 하락 흐름에 고무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샌티먼트는 이어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투자자들은 대체 자산을 찾게 된다"며 "가상자산 시장은 전 세계에서 24시간 거래되고 특정 정부나 금융 시스템에 묶여 있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기관 투자 흐름도 시장 심리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라이언 맥밀린(Merkle Tree Capital)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비트코인이 최근 지정학적 충격 속에서도 강한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맥밀린은 "비트코인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실제로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며 "인플레이션 둔화와 함께 새로운 연준 의장 임명 가능성,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 진전 등이 시장에 긍정적인 요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공매도 포지션은 압박을 받을 수 있으며 단기적으로 유동성 압박이 발생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8만달러 방향으로 숏 스퀴즈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는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은 상태다.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15 수준을 기록하며 여전히 '극단적 공포' 구간에 머물러 있다.

#비트코인
#온체인데이터
이영민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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