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58.77%를 기록하며 2021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 투자 업계는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60%를 넘으면 알트코인 강세장이 도래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하락할 경우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분산되어 상승장이 시작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 = 셔터스톡
비트코인(BTC) 도미넌스(가상자산 전체의 시가총액 중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가 최근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1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8.77% 기록하며 2021년 4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면서 "비트코인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알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미미안 상승세를 보였다"라고 전했다.
투자 업계는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60%를 상회하면 알트코인 강세장이 도래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인 벤자민 코웬은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60%에서 정점을 찍고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하락하면 자금이 알트코인으로 분산되면서 알트코인 시즌이 도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매체는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급락하면 밈코인 등 알트코인 상승장이 열릴 수 있다"면서 "분석가들은 알트코인 강세장이 도래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