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텔라(XLM) 재단이 글로벌 결제 기업 마스터카드와 협력하여 결제 솔루션을 통합한다고 밝혔다.
-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마스터카드의 '크립토 크리덴셜' 솔루션이 스텔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통합된다고 전했다.
- '크립토 크리덴셜' 기능은 사용자가 기억하기 쉬운 별칭을 통해 가상자산을 송수신할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스텔라(XLM) 재단이 글로벌 결제 기업 마스터카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결제 솔루션을 통합한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피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스텔라 개발 재단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스텔라 연례 콘퍼런스 '메리디안 2024'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텔라는 자사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마스터카드의 '크립토 크리덴셜' 솔루션을 통합하게 된다. 크립토 크리덴셜 기능을 사용하면 블록체인 주소 대신 기억하기 쉬운 별칭을 사용하여 가상자산을 보내고 받을 수 있다.
데넬 딕슨 스텔라 개발 재단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마스터카드와 협력하고 크립토 크리덴셜을 스텔라 생태계에 통합해 이체 거래를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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