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의 활성 지갑 주소가 9월 이후 급증하면서 네트워크 수요가 되살아나고 있다고 밝혔다.
- 사용자 참여가 증가한 것은 비트코인의 강세 사이클의 중요한 매개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 활성 지갑 주소의 급증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대한 수요 회복의 신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사진 = 크립토퀀트 퀵테이크 캡쳐
비트코인(BTC)의 활성 지갑 주소가 지난달 이후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네트워크 수요가 되살아났다는 관측이 나왔다.
1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크레이지블록(Crazzyblockk) 분석가는 퀵테이크 리포트를 통해 "지난 7월, 8월 성과가 부진했던 비트코인은 네트워크의 활성 주소 수가 9월 이후로 급증했다"면서 "사용자 참여는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분석가는 "역사적으로 볼 때 사용자의 적극적인 참여는 강세 사이클에서 중요한 매개변수였다"면서 "활성 지갑 주소가 급증한 것은 비트코인 네트워크 수요가 되돌아오고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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