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 신규 고래 투자자들이 올해 비트코인 보유량을 813%로 급증시킨 것으로 관측되었다고 밝혔다.
- 1000 BTC 이상을 보유하는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규모는 총 197만 BTC로 약 1320억 달러에 달한다고 전했다.
- 이들 보유 물량은 홀딩 기간이 155일 미만이며, 이는 주로 거래소 및 채굴자 지갑 외의 보관용 지갑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신규 고래 투자자들이 총 197만 비트코인(BTC)을 보유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이는 약 1320억달러(약 180조원) 규모다.
16일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X(옛 트위터)를 통해 "1000 BTC 이상 보유하고 있는 고래 투자자들은 현재 197만 BTC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이는 전체 공급량의 9.3%를 차지한다. 이들이 보유한 비트코인 규모는 올 들어 813% 급증했다"라고 밝혔다.
주기영 대표는 "이들이 보유한 비트코인은 홀딩 기간이 155일 미만인 물량들이며, 거래소 및 채굴자 지갑을 제외한 보관용 지갑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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