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 폴 블록타워캐피탈 공동창업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이 가상자산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 폴은 트럼프의 당선이 비트코인 가격을 내년 9만달러에서 20만달러 사이로 상승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이러한 변화는 가상자산 시장에 일반적이지 않으며, 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다가오는 미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비트코인(BTC)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16일 엘리노어 테렛 폭스 비즈니스 기자의 X(옛 트위터)에 따르면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헤지펀드 블록타워 캐피탈의 아리 폴 공동창업자는 "트럼프가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는 것이 가상자산에 훨씬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폴 공동창업자는 "트럼프의 당선은 가상자산 시장에 일반적이지 않고 강한 영향력을 줄 가능성이 높다"면서 "내년 비트코인은 9만달러에서 20만달러 사이 가격을 형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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