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 게이츠가 비트코인을 공매도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다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 반면,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을 공매도하라는 입장을 밝혔다.
- 이 두 입장은 비트코인 투자에 대한 상반된 관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해졌다.
사진 = 셔터스톡
빌 게이츠가 비트코인(BTC) 공매도를 할 의향이 있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18일 유명 비트코인(BTC) 애널리스트 비트코인 아카이브( Bitcoin Archive )에 따르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는 "나는 비트코인을 숏(공매도) 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하겠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반면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공동 창립자는 "만약 비트코인이 싫다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을 공매도하라"라며 "나는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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