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우개 매트 호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는 미국 대선과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유입이 증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금리 인하 흐름도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긍정적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전했다.
- 미국 정부의 늘어나는 적자와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공급량 감소가 추가적인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밝혔다.
사진 = 매트 호건 엑스 캡쳐
비트코인이 미국 대선과 중국의 경기 부양책 등 영향을 받아 조만간 10만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매트 호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6자리 숫자(10만달러)를 향하고 있다"라고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미국 대선이 다가오고 있고 중국의 경기 부양책도 상승 힘을 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 "글로벌 금리 인하 흐름, 미국 정부의 늘어나는 적자, 고래의 비트코인 축적 자속, 반감기 이후 공급량 감소도 상승 재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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