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의 겉보기 수요가 상승세를 보이며 18만2000 BTC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 수요 회복이 지속된다면 상승세의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 과거 고점 기록 시 비트코인의 겉보기 수요가 49만~55만 BTC였다고 설명했다.
사진 = 크립토퀀트 엑스 캡쳐
비트코인(BTC)의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18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겉보기 수요(Apparent Demand)는 상승세를 지속하기 위한 핵심 요소가 될 수 있다"면서 "현재 수요는 회복세를 보이며 18만2000 BTC를 기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크립토퀀트는 "지난 2020년, 2021년과 올해 초 고점을 기록하기 전 겉보기 수요는 49만~55만 BTC를 기록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크립토퀀트의 겉보기 수요 지표는 채굴된 비트코인과 1년 이상 움직이지 않은 비트코인의 차를 나타낸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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