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온체인 네트워크의 활성 주소가 30일 이동 평균선이 1년 이동평균선에 접근하고 있어, 골든 크로스 가능성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트랜잭션 수가 하반기 이후 높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활발한 거래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긍정적 모멘텀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 차트 분석에 따르면 7월 이후 고점과 저점이 높아지며 상승쐐기 패턴을 나타내고 있어, 가격이 수렴될 경우 큰 폭의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예측했다.
비트코인(BTC)이 상승세를 위한 구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공식 엑스(트위터)를 통해 "활성 주소를 비롯한 온체인 네트워크 활성도를 확인해 보면 최근 1개월 간 30일 이동 평균선이 1년 이동평균선과 매우 가까워진 모습이다. 이를 상승 돌파(골든 크로스)한다면 시장의 긍정적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향후 가격 변화에 대해서는 "트랜잭션 수 또한 하반기 이후로 높게 유지돼 온 만큼 활발한 거래가 이어지고 있으며, 차트 분석에서도 7월 이후 고점과 저점이 점차 높아져 온 것을 볼 수 있다"라며 "각 고점과 저점을 이은 형태가 '상승쐐기' 패턴을 보이고 있으므로, 가격이 점차 수렴한다면 곧 큰 폭의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라고 예측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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